2023. 11. 10. 17:47ㆍ카테고리 없음
서울의 역사
서울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수도입니다.
조선시대 태조가 서울로 수도를 정하고 500년 넘게 한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서울"은 신라시대 서라벌에서 유래된것으로 추측이 되며 "새로운 땅"이라는 의미도 있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한국의 조선시대 때에는 서울을 한양, 한성 경성 등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서울이라는 단어는 한국어에서 일반 명사이며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고 경제, 문화 정치등 가장 중심이 되는 도시입니다.
1910년 일본이 한성부를 경성부로 개칭하였고 일제강점기 시기에 서울을 경성으로 불렀습니다.
그러다가 1945년 일본으로부터 광복이 되었고 다시 서울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한국의 수도는 부산으로 이전했었고, 다시 휴전협상을 하게 되면서 서울을 수도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1962년에 서울특별시 행정에 관하여 특별조치법이 제정되었으며 1988년 올림픽, 2000년 ASEM정상회담, 2002년 월드컵, 2010년 G20 정상회의 등 국제적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서울주변의 도시로는 경기도와 인천이 있어 함께 성장하면서 서울은 한국에서 중심도시가 되었고 수도권이 형성된것입니다.
서울은 "Seoul" 로 표기하고 영미권에서는 영혼을 뜻하는 단어인 Soul처럼 '쏘울'로 읽습니다.
이점을 착안하여 현재 오세훈 서울시장은 2006년 서울시 서브슬러건(Sub slogan)을 (Soul of Asia)로 지정하였습니다.
서울은 순우리말 지명이며 한자가 없어서 과거 중국에서는 한성이라고 불렀고 일본에서는 '소우루'라고 발음하기도 합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공식명칭은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입니다.
서울의 행정구역과 인구
서울은 25개의 자치구와 426개의 행정동이 있으며 한강을 중심으로 한강남쪽에 11개 한강북쪽에는 14개의 자치구가 있습니다.
가장 인구가 많은지역은 송파구이며 가장 작은 인구가 사는곳은 중구입니다.
서울의 자치구는 총 25개의 구로 나뉘는데 종로구, 중그.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장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가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이후에 서울은 사람들이 지방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현상이 늘어나게 되며 서울은 과밀화현상이 일어났으며 인구밀도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1951년 한국전쟁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였으나 1953년 휴전과 서울이 부산에서 다시 옮겨오면서 인구가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서울의 인구분산 정책을 쓰게 되고 서울근교에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등 신도시를 개발하여 인구를 분산하였으나 다시 이곳도 인구가 늘어나 포화상태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인구증가는 1960년부터 한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각종 산업의 발전으로 농촌인구가 취업으로 서울로 오게 되면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시대 농촌에서는 산업발전이 없었으므로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기가 어렵자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이유도 있습니다.
이렇게 서울은 과밀한 상태가 되고 서울의 교육기관이 많다보니 지방의 학생들이 서울의 대학으로 유학 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때문에 서울의 집값, 전세값등이 높아지게 되자 근처 경기도로 인가가 빠져나가게 되면서 서울의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중입니다.
대부분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로 또는 신도시인 세종시나 고향으로 귀향하는 귀향인구등을 비롯하여 역도시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점점 줄어드는 서울의 인구현상으로 인하여 최근 서울은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있기도 합니다.
김포시에서 먼저 서울시에 김포를 서울로 편입해달라고 요청을 하였고,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서울의 기후
서울의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봄,여름,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기온의 연교차가 크며 대륙성 기후입니다.
온대기후와 냉대기후의 중간정도 되는 기후이며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여름과 겨울이 뚜렸한 계절입니다.
평균적으로 여름에는 섭씨 30도이상 오르내리며 인구밀도가 높고 자동차배기가스등으로 점점 기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계절은 여름이 제일 길며, 다음으로는 겨울, 그리고 봄의 순서대로 길고 가을은 가장 짧은 계절로 점점 가을이 더욱 짧아져 가고 있습니다.
봄은 3월중순부터 시작되며 평균기온 섭씨 5-6도 이상으로 오르며 맑은날씨와 따듯한 기온이 됩니다.
그러나 제트기류가 중국에서 불어올때면 황사가 심해지기도 하고 봄바람역시 심해지기도 합니다.
여름은 섭씨 28도 에서 29도 이상 오르며 7월과 8월 한여름에는 섭씨 35이상 40도까지도 올라가게 됩니다.
여름에는 장마와 집중호우가 많아 홍수의 피해가 해마다 있으며 최근 온난화 기후로 인하여 점점 게릴라성 폭우가 심해지기도 하는 추세입니다.
가을은 하늘이 높아지며 맑은날이 많아져서 생활하기 좋은 날씨가 됩니다.
기온은 점점 내려가서 선선한 날씨가 되고 단풍과 낙엽으로 환상적인 풍경이 산과 도시에 펼쳐지기도 합니다.
경치가 좋아지는 가을에 여행과 산행을 많이하게 됩니다.
겨울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상으로 내려가는 날들이 많으며 강수량이 적어서 비교적 건조한날들이 많아집니다.
눈이 내리는 때는 비교적 100일 내외이며, 평균적으로 12월부터 눈이 내리게 됩니다.
한국은 계절풍 지대에 속하며 서울은 여름은 남동풍이 불며 겨울에는 북서풍이 불어와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계절입니다.
서울 도시에서는 남산의 차가운 공기가 충무로, 을지로, 퇴계로등 중심부에 불어오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불어오는 경향도 있습니다.
서울의 관광지 가볼만한곳
서울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궁궐부터, 쇼핑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번화가, 역사적인 건축물과 전통시장까지 다양한 장소를 소개합니다.
서울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의 대표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같은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또한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타워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사동의 전통적 한국문화, 한옥마을 등도 추천드립니다.
서울의 명동거리는 한때 서울의 중심이었으며, 여러가지 쇼핑을 즐길수 있는 남대문시장과 연결이 되어 있으며, 명동성당은 서울에서 유명하고 역사가 깊은 성당입니다.
서울에는 한국의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등이 있어 쇼핑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 롯데타워는 서울 상징하는 또하나의 장소입니다.
서울에는 많은 유명한 관광지 외에도 숨은 보석 같은 관광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숨은 관광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이화벽화마을: 서울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근처에 있는 이화벽화마을은 다양한 아트워크와 벽화로 장식된 작은 골목길로 유명합니다. 예술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벽화를 즐길 수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2. 북촌 한옥마을: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북촌 한옥마을은 전통적인 한옥 건물과 돌계단으로 이루어진 골목길로 유명합니다. 한국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합니다.
3. 서울 숲: 강남과 강북을 잇는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 숲은 푸른 잔디밭과 숲 속 산책로로 이루어진 자연 공원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합니다.
4. 성수동 아트마켓: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동 아트마켓은 예술과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독특한 분위기와 아트워크가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5. 관악산: 서울 남부에 위치한 관악산은 자연과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다양한 등산로와 전망대가 있어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힐링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에는 숨은 관광지들이 많이 있으니, 관광 목적지를 선택할 때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시면 더욱 흥미로운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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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Seoul
Seoul is the center and capital of Korea.
King Taejo of the Joseon Dynasty chose Seoul as the capital and became the capital of Korea for over 500 years.
There is a theory that "Seoul" originated from Seorabeol during the Silla Dynasty and also means "new land."
During the Joseon Dynasty in Korea, Seoul was called Hanyang, Hanseong Gyeongseong, etc.
The word Seoul is a common noun in Korean and has the central government of the country and is the most central city such as economy, culture and politics.
In 1910, Japan renamed Hanseong Fortress Gyeongseong Fortress and called Seoul Gyeongseong during Japanese colonial era.
Then in 1945, it was liberated from Japan and called Seoul again.
In 1950, the Korean capital moved to Busan after the Korean War broke out, and Seoul was chosen as the capital after negotiating a ceasefire again.
The Special Measures Act on Administration of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was enacted in 1962, and international events such as the 1988 Olympics, the 2000 ASEM Summit, the 2002 World Cup, and the 2010 G20 Summit were held.
The cities around Seoul include Gyeonggi-do and Incheon, and as they grew together, Seoul became a central city in Korea and the metropolitan area was formed.
Seoul is marked as "Seoul," and in Anglo-American countries, it is read as "Soul," like Soul, a word for soul.
With this in mind, Seoul Mayor Oh Se-hoon designated Seoul's Sub-slogan as the Seoul of Asia in 2006.
Seoul is a place name in pure Korean and has no Chinese characters, so in the past, it was called Hanseong in China, and in Japan, it is pronounced "Sauru."
Currently, the official name i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website.
Administrative districts and populations of Seoul
Seoul has 25 autonomous districts and 426 administrative dongs, with 11 autonomous districts centered on the Han River and 14 autonomous districts north of the Han River.
Songpa-gu has the largest population and Jung-gu has the smallest population.
Seoul's autonomous districts are divided into 25 districts: Jongno-gu, Jung-gu. There are Yongsan-gu, Seongdong-gu, Gwangjin-gu, Dongdaemun-gu, Jungnang-gu, Seongbuk-gu, Gangbuk-gu, Dobong-gu, Nowon-gu, Eunpyeong-gu, Seodaemun-gu, Mapo-gu, Yangcheon-gu, Guro-gu, Geumcheon-gu, Yeongdeungpo-gu, Dongjang-gu, Gwanak-gu, Seocho-gu, Gangnam-gu, Songpa-gu and Gangdong-gu.
After Japanese colonial era, the phenomenon of people moving from provinces to cities increased in Seoul, resulting in overcrowding and increased population density.
In 1951, the Korean War caused the population to decline sharply, but in 1953 the ceasefire and the relocation of Seoul from Busan resulted in a surge in the population.
As a result, the government used Seoul's population distribution policy and developed new cities such as Bundang, Ilsan, Pyeongchon, Jungdong, and Sanbon near Seoul to disperse the population, but again, the population increased and became saturated.
The population growth of Seoul has increased rapidly since 1960 when the rural population came to Seoul for employment due to the development of various industries along with Korea's economic growth.
There was no industrial development in rural areas of this era, so many people came to Seoul recklessly because it was difficult to make a living from farming.
As Seoul became overcrowded and there were many educational institutions in Seoul, local students often came to universities in Seoul to study.
Therefore, as housing prices and lease prices in Seoul rise, the population of Seoul is gradually decreasing as the number of houses in Seoul is withdrawn to nearby Gyeonggi-do.
In most cases, weightlifting is taking place, including the returning population to Sejong-si, a new city or a new Gyeonggi-do near Seoul.
Due to the decreasing population of Seoul, Seoul has recently moved to incorporate Gimpo City into Seoul.
Gimpo City first asked Seoul City to incorporate Gimpo into Seoul, and Seoul City is accepting this and reviewing it positively.
The climate of Seoul
The climate of Seoul has four distinct seasons, so there are spring, summer, fall, and winter. It has a large annual temperature range and a continental climate.
The climate is in the middle of the temperate and cold climates, and the summer is hot and the winter is the season when the cold summer and winter are clear.
On average, it rises and falls more than 30 degrees Celsius in summer, with a high population density and increasing temperatures due to automobile exhaust.
The season is the longest in summer, followed by winter and spring, and autumn is the shortest season, and autumn is getting shorter and shorter.
Spring begins in mid-March and average temperatures rise above 5-6 degrees Celsius, resulting in sunny weather and warm temperatures.
However, when jets blow from China, yellow dust and spring winds can also get worse.
Summer will rise from 28 to 29 degrees Celsius, reaching 35 to 40 degrees Celsius in the middle of July and August.
In summer, there is a lot of rainy season and torrential rain, so the damage from flooding is every year, and guerrilla rain is getting worse due to the recent warming climate.
In autumn, the sky rises and there are many clear days, making it a good weather to live in.
The temperature gradually goes down, making it cool, and fantastic scenery unfolds in the mountains and cities with autumn leaves and leaves.
You travel and go hiking a lot in autumn when the scenery gets better.
In winter, the minimum temperature often falls below minus 10 degrees Celsius, and there are relatively dry days due to low precipitation.
It is relatively around 100 days when it snows, and on average, it snows from December.
Korea belongs to the seasonal wind zone, and Seoul has a southeastern wind in summer and a northwest wind in winter, so summer is hot and winter is cold.
In Seoul cities, the wind tends to blow the strongest when the cold air of Namsan blows into the center of Chungmuro, Euljiro, and Toegye-ro.
tourist attractions in Seoul
There are many tourist attractions in Seoul.
It introduces various places from palaces where you can feel the history and culture of Seoul, downtown areas where you can enjoy shopping and food, and historical buildings and traditional markets.
Seoul is a city that many tourists visit every year.
In addition to the representative tourist attractions such as Gyeongbokgung Palace, Deoksugung Palace, and Changdeokgung Palace, there are also places where you can enjoy Hallyu culture such as SM Town and COEX Artium.
In addition, you can enjoy the night view of Seoul at Namsan Tower, which symbolizes Seoul, and we recommend traditional Korean culture and Hanok Village in Insa-dong.
Myeongdong Street in Seoul was once the center of Seoul and is connected to Namdaemun Market where you can enjoy various shopping, and Myeongdong Cathedral is a famous and historic cathedral in Seoul.
In Seoul, there are traditional Korean markets such as Namdaemun Market, Dongdaemun Market, and Gwangjang Market, so you can enjoy shopping and food.
You can experience Korean traditional food and culture here.
Lotte World, Lotte Tower in Jamsil, Seoul, is another place that symbolizes Seoul.
In addition to many famous tourist attractions, there are many hidden gem-like tourist attractions in Seoul. Here are some hidden attractions:
1. Ewha Mural Village: Located near Ewha Womans University in Seoul, Ewha Mural Village is famous for its small alleyways decorated with various artwork and murals. You can enjoy the artistic atmosphere, beautiful murals, and it is a great place to take pictures.
2. Bukchon Hanok Village: Located between Gyeongbokgung Palace and Changdeokgung Palace, Bukchon Hanok Village is famous for its traditional hanok buildings and alleyways that consist of stone steps. As a place where you can experience Korean traditional culture and beautiful scenery, I recommend taking pictures wearing hanbok.
3. Seoul Forest: Located in the center of Gangnam and Gangbuk, Seoul Forest is a nature park with green lawns and forest trails. You can relax in a quiet and peaceful atmosphere, and it provides a beautiful background for taking pictures.
4. Seongsu-dong Art Market: Located in Seongsu-dong, Seongsu-dong Art Market is famous as a place to enjoy art and design. You can appreciate and purchase works by various artists, and the unique atmosphere and artwork are attractive places.
5. Gwanaksan: Located in southern Seoul, Gwanaksan is a tourist destination where you can enjoy nature and hiking. There are various hiking trails and observatories, so you can enjoy the wonderful scenery, and it is a place where you can enjoy healing and exercise at the same time. In addition to this, there are many hidden tourist attractions in Seoul, so you can find more interesting places if you refer to various information when choosing a tourist destination.